오늘은 고속터미널 미용실에서 커트를 하고 근처 잠원동 맛집 고수타코라는 곳에서 아내와 함께 점심을 하기로 하였다. 그런데 여기 새로 재건축 된 아파트가 왜 이렇게 화려하던지.. 가는길에 가로수 나무들도 울창하고... 신축아파트가 참으로 높고 멋지다. 저 멋진 아파트 앞에 위치한 '고수타코' 꽤 좋은 위치에 자리 잡은 듯 하다... 우리는 조금 일찍 갔는데.... 처음엔 1~2테이블만 손님이 있었는데.. 20분도 안되어 매장이 금새 꽉 차버렸다. 일찍 왔기에 다행히 편히 사진을 찍었다. 카운터도 꽤 매력적이다. 일하시는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얼굴도 작고 마치 유학생 느낌이 나시는 분이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 주문 접수 Order Here !! 자리 일단 잡으시고 메뉴를 고르신 후 카운터로 Come On !! 셀프바도 예쁘게 꾸며 두었다. 메뉴판 저희는 파히타 플래터를 주문했습니다. 다들 맥주 한잔씩 하시는데, 술을 못하는 관계로 탄산음료만 주문... Previous im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