덕불고 필유린 : 덕이 있으면 반드시 이웃이 있다. 오늘은 접속자 방문분석을 보던 날 중 가장 신기방기 과연 온라인에서 이웃은 어떤 의미 일까? 궁금했던 하루였다. 오늘 하루 내 블로그는 500건의 조회가 있었으나, 그 중 이웃과 서로이웃의 조회수는 단 1건 물론 평소에도 그리 많은 이웃이 내 글을 읽어주지는 않긴 하나, 오늘처럼 극단적인 수치는 처음인 듯 통계의 오류는 아닐까? 접속 경로를 살펴 보기로 했다. 흠 검색유입이 96프로 사실 꼭 나쁜 현상은 아닐 수도 있다. 검색창에 상위로 뜬다는 이야기니 다만 둔촌주공과 재벌집 막내아들 빼고나면 거의 노출 될 일이 없는 블로그라는 의미도 된다. 그런데 둔주 부엌뷰가 왜 다시 Hot 해진 것이지? 암튼 블로그의 정체성을 다시 고민 해봐야겠다. 이런 생각을 했다가도 사실 블로그가 뭐 별건가? 이런 생각도 함께 든다. 그냥 나의 일기장이고 내가 생각나는 것 하루하루 적어 나가는 그런 나만의 공간! 다만 신기하긴 하다. 블로그, 온라인 이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