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16일 업데이트 오늘자 기사인데요. 요약해 드릴게요. 학생 둘이 싸웠어요. 한 학생이 일방적으로 때렸고, 학생부에 끌려갔죠 때린 넘이 맞은 넘 손을 잡고 자기 뺨을 막 때려요. 그리고 이제 서로 줄거 받을 거 정산을 다 한거라고 우기기 시작하네요. 나도 때렸지만, 너도 때렸으니까 서로 주고 받을 거 다 끝난거야. 미안해.. 미안하다고.. 이렇게 막 화를 내면서 사과하는 척.. 그런데 뭐 위 케이스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. 결론은 54억 받았다니까. 거기다가 연체이자까지.. 이자는 왜 줬을까요? 아마 법정싸움 결국 갈 것 같으니 빠져나갈 구멍 다 마련해 놓는 것 같네요. 대단한 사람입니다. 다만 이승기가 정말 몰랐을까요? 솔직히 무서워서 말을 못했을 거에요. 저 뒤엔 도대체 어떤 세력이 있길래 저런 대스타 조차 입도 뻥긋 못하고 여론이 도와주니 이제서야 대응하는 걸까요. 자세한 건 아래 기사 보시기 바랍니다. 후크 "이승기에 54억 전액 지급…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" | 중앙일보